한국 최초 IT소프트웨어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내달 5일 첫 개교하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가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실시한‘2002 IT학과 장비지원사업 평가’결과 전국 최고점수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최근 지난해 12월18일부터 약 2개월에 걸쳐 IT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분야별 세부사항까지 심사한 결과를 A∼D등급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심사에서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는 △전문교원 확보 우수 △IT 특성화분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학생 진로지도방안 우수 등으로 평가돼 최종 A등급을 받았다.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학교 선정됨에 따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앞으로 2년간 장비지원금 일부를 지급받게 된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이민상(42) 이사장은“개교를 앞둔 시기에 정통부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기쁘다”며“글로벌시대의 첨단교육을 실현해 가면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각계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산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최근 지난해 12월18일부터 약 2개월에 걸쳐 IT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분야별 세부사항까지 심사한 결과를 A∼D등급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심사에서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는 △전문교원 확보 우수 △IT 특성화분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학생 진로지도방안 우수 등으로 평가돼 최종 A등급을 받았다.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학교 선정됨에 따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앞으로 2년간 장비지원금 일부를 지급받게 된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이민상(42) 이사장은“개교를 앞둔 시기에 정통부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기쁘다”며“글로벌시대의 첨단교육을 실현해 가면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각계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산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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