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림청 워크숍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숲 해설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남부산림청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민들의 산림문화 휴양 교육 등 산림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해설가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7~28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2012 숲 해설가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울릉도부터 울진·봉화지역 금강송 군락지, 부산 해운대 숲유치원까지 영남지역 국유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부산림청 소속 숲해설가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워크숍에서 산림교육 전문가 특강을 듣고, 숲해설 활동 우수사례와 각종 정보를 나누었다.
김판석 남부산림청장은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자연의 소리를 전해주는 숲해설가들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숲해설 뿐만 아니라 숲과 연계해 이루어지는 산림교육 수요 등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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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소속 숲 해설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남부산림청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민들의 산림문화 휴양 교육 등 산림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해설가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7~28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2012 숲 해설가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울릉도부터 울진·봉화지역 금강송 군락지, 부산 해운대 숲유치원까지 영남지역 국유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부산림청 소속 숲해설가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워크숍에서 산림교육 전문가 특강을 듣고, 숲해설 활동 우수사례와 각종 정보를 나누었다.
김판석 남부산림청장은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자연의 소리를 전해주는 숲해설가들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숲해설 뿐만 아니라 숲과 연계해 이루어지는 산림교육 수요 등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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