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원장 류성엽)은 지난 5일 해평면 철새 도래지에서 겨울철새 보호를 위한 철새탐조와 먹이주기 행사를 열었다.
자연환경연수원 직원과 자원봉사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박희천 교수(경북대)의 지도로 경북지역의 철새서식 현황과 보호대책 등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해평 철새도래지를 방문해 서식지 주변에 밀, 볍씨, 콩 등의 먹이 주기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교사는 자연환경연수원이 9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심화교육을 받은 이들. 연간 20만명에 이르는 자연환경연수원 견학생들에게 식물원 관찰지도와 자연사 전시관 안내 등 교육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56여명의 자원봉사교사가 활동 중이고 9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교사들에 대한 심화학습과 함께 실시됐다.
자연환경연수원 민인기 과장은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교사에 대한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라면서 “철새의 다음 도래시기인 12월쯤에도 행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연환경연수원에는 연간 20만명의 견학생이 찾고 있고 올해에만 3만여명이 각종 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연환경연수원 직원과 자원봉사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박희천 교수(경북대)의 지도로 경북지역의 철새서식 현황과 보호대책 등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해평 철새도래지를 방문해 서식지 주변에 밀, 볍씨, 콩 등의 먹이 주기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교사는 자연환경연수원이 9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심화교육을 받은 이들. 연간 20만명에 이르는 자연환경연수원 견학생들에게 식물원 관찰지도와 자연사 전시관 안내 등 교육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56여명의 자원봉사교사가 활동 중이고 9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교사들에 대한 심화학습과 함께 실시됐다.
자연환경연수원 민인기 과장은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교사에 대한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라면서 “철새의 다음 도래시기인 12월쯤에도 행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연환경연수원에는 연간 20만명의 견학생이 찾고 있고 올해에만 3만여명이 각종 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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