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마사고’ 최수종, 수술 후 회복中..‘대왕의 꿈’은?

지역내일 2012-12-28



배우 최수종이 최근 낙마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은 가운데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수종은 지난 26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세트장 빙판길에서 말과 부딪혀 오른쪽 어깨뼈와 왼손등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어 27일 쇄골뼈와 손등뼈 등에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진행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수종은 최소 2개월 입원,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태다. 하지만 그가 '대왕의 꿈'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인 만큼 촬영장 복귀에 대한 문제 역시 빠른 시일내에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써 '대왕의 꿈'은 또 다시 시련을 맞았다. 앞서 선덕여왕 역의 박주미가 교통사고를 당해 방송 하차를 결정, 홍은희가 빈자리를 메웠다.

연이어 김춘추 역의 최수종이 부상을 입어 또 한 번 배역 교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역 교체는 피하더라도 최수종이 최소 2개월의 입원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 결방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수종과 KBS 측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대왕의 꿈'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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