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빨간펜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착한 K포인트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교원 교육상품과 SP독서관리수업료를 K포인트로 이용할 경우 포인트 사금액의 10%를 기금으로 조성해 회사에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교원은 지난해 K포인트를 통해 마련한 7200만원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빨간펜 Happy Dream장학금'으로 지원했으며 310명 아이들의 병원비, 교육비, 심리치료비, 문화체험비, 주거임대비 등으로 썼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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