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도시로서의 위상제고·관광자원의 전세계 홍보계기 마련
세계 청소년의 사고력·분석력 등 창의적인 능력 향상과 정보화의 국제적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매년 80여 개국 800여명의 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갖는 ‘제14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 대회(IOI-2002 대회)’가 올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용인시 기흥읍에 위치한 경희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IOI-2002 대회는 지난 93년 10월 제5회 IOI 대회(아르헨티나)에서 한국정보과학회 대표단이 제안, 96년 5월 정부가 제14회 IOI 대회 유치를 공식 승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용인시가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한국민속촌을 비롯한 에버랜드 등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미래지향적인 관광휴양도시로서의 지리적·문화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명실공히 전세계 컴퓨터영재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지난해부터 경찰서·교육청·전화국이 참여해 지원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대회 개최지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제1회 용인시민 컴퓨터 경진대회’를 개최했고 올해도 4월 7일부터 19일 까지 PC경진대회, PC게임, 홈페이지 경진대회, 사이버 백일장 등 다양한 종목으로 전 시민이 참여하는 ‘제2회 용인시 사이버 정보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국제위원회 위원장 야리 코비스토 (핀란드)등 12명의 대표단이 IOI-2002 대회의 준비사항 협의와 대회장 사전점검 목적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방한, 대회장소인 경희대학교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을 돌아봤다.
세계 청소년의 사고력·분석력 등 창의적인 능력 향상과 정보화의 국제적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매년 80여 개국 800여명의 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갖는 ‘제14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 대회(IOI-2002 대회)’가 올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용인시 기흥읍에 위치한 경희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IOI-2002 대회는 지난 93년 10월 제5회 IOI 대회(아르헨티나)에서 한국정보과학회 대표단이 제안, 96년 5월 정부가 제14회 IOI 대회 유치를 공식 승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용인시가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한국민속촌을 비롯한 에버랜드 등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미래지향적인 관광휴양도시로서의 지리적·문화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명실공히 전세계 컴퓨터영재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지난해부터 경찰서·교육청·전화국이 참여해 지원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대회 개최지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제1회 용인시민 컴퓨터 경진대회’를 개최했고 올해도 4월 7일부터 19일 까지 PC경진대회, PC게임, 홈페이지 경진대회, 사이버 백일장 등 다양한 종목으로 전 시민이 참여하는 ‘제2회 용인시 사이버 정보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국제위원회 위원장 야리 코비스토 (핀란드)등 12명의 대표단이 IOI-2002 대회의 준비사항 협의와 대회장 사전점검 목적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방한, 대회장소인 경희대학교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을 돌아봤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