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훈련의 산실인 일산직업전문학교의 수료생 90%가 취업했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일산직업전문학교(원장 이상배)는 22일 오전 수료식을 열고 장애인 기능인력 188명을 배출했다.
수료생 가운데 185명(98.4%)가 기능사자격을 취득했고, 수료생 가운데 63.8%(120명)가 중증장애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놀라운 성과라는 것이 주변 관계자들의 평가이다.
수료생 중 170명이 취업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의상디자인공과에 입학해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된 조용녀(여·40)씨가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수료생을 포함해 그간 2177명의 장애인 기능인력을 배출한 일산직업전문학교는 “앞으로 보다 많은 장애인에게 직업교육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일산직업전문학교(원장 이상배)는 22일 오전 수료식을 열고 장애인 기능인력 188명을 배출했다.
수료생 가운데 185명(98.4%)가 기능사자격을 취득했고, 수료생 가운데 63.8%(120명)가 중증장애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놀라운 성과라는 것이 주변 관계자들의 평가이다.
수료생 중 170명이 취업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의상디자인공과에 입학해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된 조용녀(여·40)씨가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수료생을 포함해 그간 2177명의 장애인 기능인력을 배출한 일산직업전문학교는 “앞으로 보다 많은 장애인에게 직업교육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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