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처음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의 장애별, 시설별 특성에 맞는 재활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한다.
도는 지난 19일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갖고, 도내 43개 시설을 대상으로 65개 재활프로그램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상 프로그램의 종류는 의료재활과 교육재활, 직업재활, 사회・심리상담 및 치료재활 등이며, 프로그램의 적합성과 참신성, 실현가능성, 전문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유대성 등이다.
도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 일선 시설에 보급할 방침이다.
선정된 선정된 재활프로그램에 대해서는 5억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추후로도 6000만원을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의료재활프로그램 사업에 지원한다.
도는 또 올부터는 지난 3년간 진행해온 프로그램중 해당시설 장애인들에게 계속 필요한 프로그램은 일반사업으로 분류해 심사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탈시설화와 사회통합을 조기에 지향하는 재활프로그램을 시행해 시설의 민주성 전문성 등을 유도하고, 시설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도 유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도는 지난 19일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갖고, 도내 43개 시설을 대상으로 65개 재활프로그램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상 프로그램의 종류는 의료재활과 교육재활, 직업재활, 사회・심리상담 및 치료재활 등이며, 프로그램의 적합성과 참신성, 실현가능성, 전문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유대성 등이다.
도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 일선 시설에 보급할 방침이다.
선정된 선정된 재활프로그램에 대해서는 5억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추후로도 6000만원을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의료재활프로그램 사업에 지원한다.
도는 또 올부터는 지난 3년간 진행해온 프로그램중 해당시설 장애인들에게 계속 필요한 프로그램은 일반사업으로 분류해 심사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탈시설화와 사회통합을 조기에 지향하는 재활프로그램을 시행해 시설의 민주성 전문성 등을 유도하고, 시설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도 유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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