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니타스칼리지' 콘텐츠 중심 … "사회공헌 활동 일환"
경희사이버대가 NHN과 손을 잡고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강좌를 무료로 공개한다.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교양강좌는 오는 2월 중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시작된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강좌는 우기동 교수의 '시민교육', 이정우 교수의 '우리가 사는 세계', '인간의 가치 탐색' 등이다.
또한 학교측은 한국의 현대사와 민주주의, 시민의식의 성장 과정 등을 비롯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등 동·서양, 근·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교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좌는 이미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일부 교양강좌가 공개되고 있었으나 대규모 포털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교측은 앞으로 공개강좌를 확대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해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기부 호라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경희사이버대 안병진 기획협력처장은 "인문·교양강좌를 무료 공개하는 것은 지식 환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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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가 NHN과 손을 잡고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강좌를 무료로 공개한다.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교양강좌는 오는 2월 중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시작된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강좌는 우기동 교수의 '시민교육', 이정우 교수의 '우리가 사는 세계', '인간의 가치 탐색' 등이다.
또한 학교측은 한국의 현대사와 민주주의, 시민의식의 성장 과정 등을 비롯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등 동·서양, 근·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교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좌는 이미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일부 교양강좌가 공개되고 있었으나 대규모 포털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교측은 앞으로 공개강좌를 확대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해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기부 호라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경희사이버대 안병진 기획협력처장은 "인문·교양강좌를 무료 공개하는 것은 지식 환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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