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지의 신곡 'Again(어게인)'이 발매 하루 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그 위엄을 과시 하고 있다.
새 소속사로 이적한 후 발표한 베이지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Again'은 2001년도 발표돼 큰 사랑을 받은 혼성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대표 곡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한결 더 깊이 있게 슬퍼진 베이지만의 편안하면서도 절제력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Again'은 기계음이 난무하는 음원차트 속에서 20대와 30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그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베이지의 새 음원을 기다려온 팬들은 "베이지의 어게인 너무 좋네요!", "이런 발라드 나오길 기대 했어요~" 등 댓글을 남기며 곡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베이지는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 서영이의 테마 곡 '쓸쓸한 이야기'를 불러 'OST 계의 요정'이란 별명을 얻었으며 배우 이보영과 닮은 꼴 이미지로 주목 받은 바 있다.<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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