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25일 제3대 민선 서울시장 후보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1세기형 시정을 펼치는데 필요한 미래지향적 리더십과 본선필승의 경쟁력을 갖춘 후보”라고 자신을 평가하면서 “시민과의 쌍방향 행정, 시민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창조적 행정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또 출퇴근 교통난과 주택가 주차전쟁, 수돗물 불안감과 대기오염, 교육걱정 등을 서울시민 3대 불편사항으로 꼽고 이의 해소를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김 의원의 서울시장 도전은 세대교체를 뛰어넘는 정치권의 ‘시대교체’흐름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현대행정학을 전공했으며, 조 순 시장 후보 대변인, 고 건 시장 유세단장 및 시정인수위원 등 1,2대 민선 서울시의 출범에 깊숙이 관여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에서 선정한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지도자 100인의 한사람으로 꼽혔으며, ‘살기좋은 나라문화운동본부’를 창립해 한국의 정치비전을 개척할 두뇌집단을 운용하는 등 ‘국가경영’을 착실히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경선을 공식선언함에 따라 그동안 고 건 시장의 추대움직임에 따라 주춤했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경선이 본격화하면서 이상수 김원길 의원 등 당내 경선입지자들의 출마도 조만간 잇따를 예정이다.
김 의원은 또 출퇴근 교통난과 주택가 주차전쟁, 수돗물 불안감과 대기오염, 교육걱정 등을 서울시민 3대 불편사항으로 꼽고 이의 해소를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김 의원의 서울시장 도전은 세대교체를 뛰어넘는 정치권의 ‘시대교체’흐름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현대행정학을 전공했으며, 조 순 시장 후보 대변인, 고 건 시장 유세단장 및 시정인수위원 등 1,2대 민선 서울시의 출범에 깊숙이 관여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에서 선정한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지도자 100인의 한사람으로 꼽혔으며, ‘살기좋은 나라문화운동본부’를 창립해 한국의 정치비전을 개척할 두뇌집단을 운용하는 등 ‘국가경영’을 착실히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경선을 공식선언함에 따라 그동안 고 건 시장의 추대움직임에 따라 주춤했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경선이 본격화하면서 이상수 김원길 의원 등 당내 경선입지자들의 출마도 조만간 잇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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