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표이사 장부연씨
'여성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특화 정책을 개발할 재단법인이 출범한다.
인천시는 다음달 6일 부평구 재단 사무실에서 인천여성가족재단 출범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 여건에 맞는 여성·가족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여성의 사회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날 재단 이사회를 열고 출범식 개최안과 이사 선출안 등을 심의했다. 이사장은 조명우 행정부시장이고, 초대 대표이사는 장부연 시 전 여성가족국장이 맡는다.
한편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출범을 기념해 다음달 14일 인천여성포럼을 열고 재단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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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특화 정책을 개발할 재단법인이 출범한다.
인천시는 다음달 6일 부평구 재단 사무실에서 인천여성가족재단 출범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 여건에 맞는 여성·가족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여성의 사회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날 재단 이사회를 열고 출범식 개최안과 이사 선출안 등을 심의했다. 이사장은 조명우 행정부시장이고, 초대 대표이사는 장부연 시 전 여성가족국장이 맡는다.
한편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출범을 기념해 다음달 14일 인천여성포럼을 열고 재단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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