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과, 외부인사 14명 인선
서울시교육청은 '2013년 서울교육 방향'의 주요 핵심과제별 정책추진 및 자문을 위해 '서울행복교육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교육추진단은 새로운 정책방향에 맞춰 교육과정·교원·안심교육·특별교육지원·학습공동체 등 5개 분과와 1개 청년 분과로 조직됐다. 시교육청과 지역청, 학교 공무원을 주축으로 교육계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확정된 외부위원은 성기옥 세계문화재단 회장(교육계), 권영걸 서울대 미대 학장(예술), 유현순 KBS 정책기획본부장(언론), 곽종문 한겨레고 교장(다문화), 이준석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청년문화) 등 14명이다.
교육추진단은 문용린 교육감이 지난 7일 발표한 중점 공약 테스크포스(TF) 운영 결과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확정한다. 아울러 올해 주요 업무계획 등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추진단이 구성됨에 따라 모든 학생들이 꿈을 찾고 끼를 펼칠 수 있는 행복교육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교육청은 '2013년 서울교육 방향'의 주요 핵심과제별 정책추진 및 자문을 위해 '서울행복교육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확정된 외부위원은 성기옥 세계문화재단 회장(교육계), 권영걸 서울대 미대 학장(예술), 유현순 KBS 정책기획본부장(언론), 곽종문 한겨레고 교장(다문화), 이준석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청년문화) 등 14명이다.
교육추진단은 문용린 교육감이 지난 7일 발표한 중점 공약 테스크포스(TF) 운영 결과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확정한다. 아울러 올해 주요 업무계획 등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추진단이 구성됨에 따라 모든 학생들이 꿈을 찾고 끼를 펼칠 수 있는 행복교육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