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이 2월 27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차이니즈 조디악’을 수입한 조이앤컨텐츠그룹은 20일 “관객들의 환호와 기대 속 하루 앞당긴 27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차이니즈 조디악’은 지난 18일과 19일 성룡의 내한에 힘입어 실시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차트를 점령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영화는 성룡 특유의 맨몸, 코믹, 리얼 액션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국보급 보물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권상우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부 양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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