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강화 조직개편
허창수(사진) GS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제34대 회장에 재선임됐다. 전경련은 지난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만장일치로 허 회장을 다시 뽑았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50년간 우리는 잘 살아보자는 신념으로 앞만 보고 달렸다"며 "이제는 우리 기업이 사회적 배려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근부회장에 이승철 전무를, 부회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을 각각 새로 선임했다.
전경련은 이날 홍보실을 홍보본부로 격상하고 경제교육실을 신설하는 등 기존 5본부 2실을 6본부 2실로 확대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경영지원실장에 한선옥 부장을 선임됐다. 역대 첫 여성 실장이 탄생했다.
<신규 선임=""> ▲산업본부장 유환익 부장 ▲기획본부장 나형근 부장 ▲홍보본부장 임상혁 상무 ▲경영지원실장 한선옥 부장 ▲경제교육실장 박철한 부장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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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사진) GS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제34대 회장에 재선임됐다. 전경련은 지난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만장일치로 허 회장을 다시 뽑았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50년간 우리는 잘 살아보자는 신념으로 앞만 보고 달렸다"며 "이제는 우리 기업이 사회적 배려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근부회장에 이승철 전무를, 부회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을 각각 새로 선임했다.
전경련은 이날 홍보실을 홍보본부로 격상하고 경제교육실을 신설하는 등 기존 5본부 2실을 6본부 2실로 확대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경영지원실장에 한선옥 부장을 선임됐다. 역대 첫 여성 실장이 탄생했다.
<신규 선임=""> ▲산업본부장 유환익 부장 ▲기획본부장 나형근 부장 ▲홍보본부장 임상혁 상무 ▲경영지원실장 한선옥 부장 ▲경제교육실장 박철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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