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성남시는 학업과 입시에 지친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는 음악회를 마련한다.
1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조성모와 베이비복스(5인조 그룹)가 특별출연하며 지
역내 고등학교 락밴드와 댄스 동아리가 출연해 젊음의 끼를 마음껏 펼치게 된다.
또한 15일 대입수능시험을 마친 수능생들이 참여하는 즉석 댄스 경연 대회를 열어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놀이문화의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성남시 27개고등학교중 고3학생만 1만5천여명에 이르며, 이들청소년들은 수학능력시험후 마땅한 놀이
문화가 없어 유흥가를 배회하는 일이 적지 않았다. 이에 시는 이번 열린음악제를 계기로 건전한 스트
레스 해소와 함께 각 학교 동아리팀의 활성화 및 청소년들이 이끌어가는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의 계
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무료공연에 많은 청소년들의 관람을 바라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시 권선용 청소년계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업과 입시에 지친 고3 수험생들을 위로
하고 긴장을 해소시켜 경쟁자로서의 학우가 아닌 하나의 공동체임을 깨닫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
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학업과 입시에 지친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는 음악회를 마련한다.
1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조성모와 베이비복스(5인조 그룹)가 특별출연하며 지
역내 고등학교 락밴드와 댄스 동아리가 출연해 젊음의 끼를 마음껏 펼치게 된다.
또한 15일 대입수능시험을 마친 수능생들이 참여하는 즉석 댄스 경연 대회를 열어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놀이문화의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성남시 27개고등학교중 고3학생만 1만5천여명에 이르며, 이들청소년들은 수학능력시험후 마땅한 놀이
문화가 없어 유흥가를 배회하는 일이 적지 않았다. 이에 시는 이번 열린음악제를 계기로 건전한 스트
레스 해소와 함께 각 학교 동아리팀의 활성화 및 청소년들이 이끌어가는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의 계
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무료공연에 많은 청소년들의 관람을 바라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시 권선용 청소년계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업과 입시에 지친 고3 수험생들을 위로
하고 긴장을 해소시켜 경쟁자로서의 학우가 아닌 하나의 공동체임을 깨닫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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