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출범 1주년 맞아 ‘착한정책’ 확대

보험 가입연령 상향 조정하고 대출금리 인하

지역내일 2013-02-28
NH농협생명이 오는 3월 2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착한 정책을 확대 실시한다.
우선 고령층 고객들의 재해사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 출시한 무배당 NH재해보험의 주계약 가입연령을 기존 만 65세에서 만 70세까지로 5세 상향 조정했다.
NH재해보험은 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애는 물론 특약으로 수술, 입원까지 보장하며, 만기 시 생존축하금을 사망보험금의 일시납 보험료 재원으로 전환 사용할 수 있어 종신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농업 및 축산업 관련 종사자도 비위험직군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이번 가입연령 상향 조정으로 농촌지역 고령층 고객들도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NH농협생명은 3월 한 달간 신규 일반대출 금리를 1%p 인하한다. 대상 고객은 NH농협생명 보험에 가입된 개인고객으로 보험계약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담보대출 등의 일반 신규대출시 1.0%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동민 대표이사는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서도 출범 첫 해 기대 이상의 성과와 빠른 안정화를 이룬 것에는 고객들의 신뢰가 가장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무리한 성장을 지양하고 고객 중심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2일 공제에서 보험사로 새롭게 출발한 NH농협생명은 출범 첫 해부터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보험사 최초로 대출금리 상한제를 시행해 대출금리 상한이율을 14%로 낮췄고 연체최고금리도 15%로 인하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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