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지난 2월 수출액이 423억27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8.6%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입액도 10.7% 줄어든 402억6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2011년 3월 이후 최저치다.
무역수지는 20억6100만달러 흑자로, 지난해 2월부터 1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지경부는 작년에는 설이 1월이었지만 올해는 2월로 이동하면서 통관일수가 감소한 영향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하루 평균 수출은 작년 2월보다 2.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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