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여성, 학습지교사 취업 가능성 높아

지역내일 2002-02-28 (수정 2002-03-02 오전 8:14:16)
대졸여성들에게 학습지 방문교사의 취업관문은 넓은 편이다.
취업사이트 잡라인(www.jobline.co.kr)이 신학기를 맞아 학습지 방문교사 채용전망을 조사한 결과, 대교 재능교육 등 9개 학습지 회사에서 2만5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지교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매월 수시채용하며 응시자격은 정규대학 졸업자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나이 제한도 다른 업종에 비해 여유가 있어 기혼자들도 도전해 볼만한 업종이다.
각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남성은 35세, 여성은 40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까지 정규직으로 채용하던 영교와 아이템플미디어까지 올해부터는 계약직으로 채용한다는 점은 고려대상이다.
대교 관계자는 “지점별, 학생들의 연령과 과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150만원 이상의 월 수수료를 받는 학습지교사가 가장 많은 층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형래 잡라인 사업팀장은 “학습지 방문교사는 업무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한층 발휘하고 싶은 여성 구직자라면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어려운 여성취업의 한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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