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 싸이의 첫 미국 광고 진출작이 화제다.
싸이의 첫 미국 상업 광고 진출작은 미국 인기 스낵 브랜드인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겟 크랙킨(Get Crackin')' 광고 캠페인으로 4일(현지시각) 제47회 슈퍼볼 첫 경기에서 공개됐다.
200여개 국가에서 1억여 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지상 최대의 쇼'라 불리는 슈퍼볼이니, 싸이의 미국 광고 데뷔 무대가 슈퍼볼이라는 점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알려진 바로는 슈퍼볼 광고 단가는 30초에 약 400만달러(약 43억원)이며 1초에는 13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달한다.
이날 싸이의 美 슈퍼볼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美 슈퍼볼 광고 정말 자랑스럽다", "싸이 광도도 역시 대단", "1초에 13만달러?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싸이의 첫 미국 광고 진출작은 슈퍼볼 첫 경기 후 해당 광고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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