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7일 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다문화가족분과 소속 11개 사회복지시설에 한국어교재 등을 지원했다.
지역난방공사는 결혼이주(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사회생활 정착을 위한 희망에너지를 전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 전국으로 결혼이주여성 한국어교재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매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여 나아갈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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