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남도 고유의 종가문화를 발굴, 이를 보존·전승함은 물론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해 추진했던 나주시와 영광, 영암, 함평군 등 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체험관광을 실시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남도지역의 고유특성을 잘 보존하고 있는 종가·종부를 찾아 종가전통의 다양한 가정의례 행사와 절기에 맞는 음식에 이르기까지 3대문화인 음식, 생활, 예절문화 등을 발굴, 이를 관광상품화 시킨다는 것.
특히 발굴된 종가문화에 대해서는 전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종가문화 지킴이와 이음이를 희망하는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시군별 20명내외의 전수자 교육을 통해 본격적인 종가문화를 보존 전승토록할 계획이다.
도는 또 남도종가문화를 자치단체 관광부서와 관광회사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남도종가문화의 체험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주한외국대사관을 비롯 여성NGO참여자 등을 상대로한 가족단위 체험관광코스도 개발키로 했다.
한편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여성을 중심으로 한 전통종가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함은 물론 가정생활의 질적향상 등 지역사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에 따르면 남도지역의 고유특성을 잘 보존하고 있는 종가·종부를 찾아 종가전통의 다양한 가정의례 행사와 절기에 맞는 음식에 이르기까지 3대문화인 음식, 생활, 예절문화 등을 발굴, 이를 관광상품화 시킨다는 것.
특히 발굴된 종가문화에 대해서는 전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종가문화 지킴이와 이음이를 희망하는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시군별 20명내외의 전수자 교육을 통해 본격적인 종가문화를 보존 전승토록할 계획이다.
도는 또 남도종가문화를 자치단체 관광부서와 관광회사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남도종가문화의 체험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주한외국대사관을 비롯 여성NGO참여자 등을 상대로한 가족단위 체험관광코스도 개발키로 했다.
한편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여성을 중심으로 한 전통종가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함은 물론 가정생활의 질적향상 등 지역사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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