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수리고 김동별(40) 교사(체육담당)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군포시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씨는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고 국민의 뜻을 저버리며 오로지
당리당략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현 정치권에 도전장을 낸다”며 “군포를 전국에서 가장 수
준 높은 교육도시, 선진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김씨는 또 “당적은 기초자치단체장이 시정을 추진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덧붙였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씨는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고 국민의 뜻을 저버리며 오로지
당리당략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현 정치권에 도전장을 낸다”며 “군포를 전국에서 가장 수
준 높은 교육도시, 선진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김씨는 또 “당적은 기초자치단체장이 시정을 추진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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