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이 결성한 M4가 싱글 '소녀니까' 발표와 동시에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했다.
2010년 3월, '널 위한 멜로디'로 첫 활동을 시작한 그룹 M4는 4년의 시간동안 '널 위한 멜로디', '내 사랑', '사랑이 떠나가도'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들에게 지지를 받아왔다.
하지만 개인적인 활동과 각각 속해 있는 그룹의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더 이상 M4으 활도이 불가능해 이번 싱글을 끝으로 M4를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M4는 이번 싱글 '소녀니까' 이후 방송 등 공식적인 활동은 하지 못하지만, 꼭 4명의 멤버가 아니라더도 가능한 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콘서트를 함께하는 등 공연으로나마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4 해체 이후 배기성은 올 여름 '캔' 앨범 활동과 더불어 연기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세준은 개인 사업과 함께 '유리상자'로서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최재훈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사업가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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