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해 2006년 출시한 소주 '처음처럼'이 지난달까지 7년간 국내 누적판매량 28억병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지난해엔 '처음처럼'의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올들어 판매세가 회복되면서 2월까지 280만상자(360㎖×30병)가 판매돼 1∼2월 누적 시장점유율이 18%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주류는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서울 강남, 여의도, 종로 등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거두는 영업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올해 말 전국 시장점유율을 17%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롯데주류는 지난해엔 '처음처럼'의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올들어 판매세가 회복되면서 2월까지 280만상자(360㎖×30병)가 판매돼 1∼2월 누적 시장점유율이 18%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주류는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서울 강남, 여의도, 종로 등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거두는 영업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올해 말 전국 시장점유율을 17%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