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8억원 투입 제작비 최대 75% 지원
서울시가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등 4대 차세대 창조산업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만화와 캐릭터 등 4대 창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 한 해 1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우선 4개 창조산업에 걸쳐 48편의 작품을 선정해 제작비의 최대 75%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또 콘텐츠 마케팅 사업을 지원한다. 이달부터 참가업체를 모집해 터키와 동남아, 유럽 등으로의 수출을 돕는다.
이밖에 게임기획자과정과 제임 3D배경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 64명을 모집한다.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에서 기획영화제도 열 예정이다. 제작지원 사업은 3월 중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작품은 4월 중 각 사업별로 모집한다.
사업별로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업체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02-3455-8361~8)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가가치와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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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등 4대 차세대 창조산업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만화와 캐릭터 등 4대 창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 한 해 1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우선 4개 창조산업에 걸쳐 48편의 작품을 선정해 제작비의 최대 75%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또 콘텐츠 마케팅 사업을 지원한다. 이달부터 참가업체를 모집해 터키와 동남아, 유럽 등으로의 수출을 돕는다.
이밖에 게임기획자과정과 제임 3D배경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 64명을 모집한다.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에서 기획영화제도 열 예정이다. 제작지원 사업은 3월 중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작품은 4월 중 각 사업별로 모집한다.
사업별로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업체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02-3455-8361~8)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가가치와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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