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농구선수 출신 유병재가 재결합했다고 보도된 가운데 신지 측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3월 19일 한 매체는 "최근 두 사람이 재결합에 성공했다. 한 차례 아픔을 겪었던 사이인 만큼 더욱 아름답게 잘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현재 신지 소속사 측은 침묵을 지키며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4월 진지한 교제를 시작, 각자 미니홈피에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면서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했다.
한편 신지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여보세요’에 출연 중이며 유병재는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 KCC에 입단했지만 지난해 9월 은퇴했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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