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문화공연 컨텐츠인 '삼성카드 셀렉트'의 12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는 4월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삼성카드로 예매권을 구입하면 티켓을 절반 가격에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프리미엄 회원은 3월21일, 일반회원은 3월22일부터 1인당 2매까지 사전예매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2매 가격에 4매를 살 수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사이공'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작품으로 공연 27년 만에 한국어로 초연되는 작품이다. 1985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토미상, 그래미상 등 70여개 이상의 뮤지컬상을 석권했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부터 대중적이면서도 수준이 높은 문화공연을 '1+1 혜택'으로 선보여왔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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