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환경단체인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 전등끄기'에 전 세계사업장이 적극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전등을끄는 행사로, 2007년 시작해 지난해에는 152개국 7001개 도시가 참여했다. 현대차는 올해 캠페인에서 국내 14개 도시를 포함해 총 11개국의 25개 도시에서 사업장 건물 또는 옥외광고의 전원을 내렸다.
현대차는 런던 피카딜리 옥외광고의 소등 직전에는 투싼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활용한 소등 동참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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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전등을끄는 행사로, 2007년 시작해 지난해에는 152개국 7001개 도시가 참여했다. 현대차는 올해 캠페인에서 국내 14개 도시를 포함해 총 11개국의 25개 도시에서 사업장 건물 또는 옥외광고의 전원을 내렸다.
현대차는 런던 피카딜리 옥외광고의 소등 직전에는 투싼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활용한 소등 동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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