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24호인 안동차전놀이의 보존을 위해 민·군이 함께 나섰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와 육군 70사단은 지난 28일, 자매결연식을 갖고 전통문화 보전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안동차전놀이 보존회 이재춘(63)회장을 비롯한 보존회 회원들과 육군 70사단 최탁환 부대장을 비롯한 부대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 협정서를 교환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민·군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에 합의했다.
앞으로 차전놀이 보존에 나서게 될 70사단 측은 “차전놀이가 선조들의 상무정신이 깃든 전통문화로서 차전놀이를 계승해 장병들의 교육훈련에 활용할 계획”이라 밝히고 “보존회와 함께 차전놀이 보전과 전승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대의 문화행사 때 공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향미 리포터 icebahpool@orgio.net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와 육군 70사단은 지난 28일, 자매결연식을 갖고 전통문화 보전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안동차전놀이 보존회 이재춘(63)회장을 비롯한 보존회 회원들과 육군 70사단 최탁환 부대장을 비롯한 부대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 협정서를 교환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민·군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에 합의했다.
앞으로 차전놀이 보존에 나서게 될 70사단 측은 “차전놀이가 선조들의 상무정신이 깃든 전통문화로서 차전놀이를 계승해 장병들의 교육훈련에 활용할 계획”이라 밝히고 “보존회와 함께 차전놀이 보전과 전승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대의 문화행사 때 공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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