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방행정연구소 권순복 이사장을 초청,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따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및 남녀 새마을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자치센터 운영을 앞두고 운영상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이 마련된 것.
참석자들은 동 기능전환과 주민자치센터의 추진 배경, 타 지역의 문제사례 및 해결방안 제시에 이어 김포시 실정에 맞는 운영 프로그램을 선정토록 관련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됐지만 다른 지역의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제도에 못지 않게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한 운영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3월초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 개소를 앞두고 강사 및 수강생 모집과 자원봉사체제 구축, 공사 마무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및 남녀 새마을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자치센터 운영을 앞두고 운영상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이 마련된 것.
참석자들은 동 기능전환과 주민자치센터의 추진 배경, 타 지역의 문제사례 및 해결방안 제시에 이어 김포시 실정에 맞는 운영 프로그램을 선정토록 관련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됐지만 다른 지역의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제도에 못지 않게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한 운영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3월초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 개소를 앞두고 강사 및 수강생 모집과 자원봉사체제 구축, 공사 마무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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