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주스'는 이 조사가 처음 실시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명명받고 9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델몬트주스는 그 동안 '델몬트 프리미엄', '델몬트 오리지널' 등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맛과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주스의 제왕 자리를 지켜왔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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