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사업장(대표사장 이윤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동안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제1회 119 체험교실''을 열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이번 119 체험교실은 화재사고가 잦은 동절기를 맞아 임직원 가정의 화재사고 예방과 화재사고시 대처요령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자연친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희망 임직원자녀 초등학생 40명, 중등학생 40명 등 총 8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실시됐으며 ''안전방재체험'' 과정 및 ''환경 생태체험'' 과정이 각각 3시간씩 운영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체험이 되도록 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이번 교육의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사회봉사 활동 증서 및 1일 소방관 임명장을 수여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인근 초등학교와 지난 199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소방교육, 환경안전교육 등을 11년째 실시해 오며 자연친화적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장형옥 인사팀장은 "이제부터 기업은 회사의 안전과 함께 임직원개인 및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의 안전까지 책임 져야 하는 시대가 왔다"며 "이번 행사가 임직원 가정과 지역사회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이번 119 체험교실은 화재사고가 잦은 동절기를 맞아 임직원 가정의 화재사고 예방과 화재사고시 대처요령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자연친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희망 임직원자녀 초등학생 40명, 중등학생 40명 등 총 8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실시됐으며 ''안전방재체험'' 과정 및 ''환경 생태체험'' 과정이 각각 3시간씩 운영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체험이 되도록 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이번 교육의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사회봉사 활동 증서 및 1일 소방관 임명장을 수여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인근 초등학교와 지난 199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소방교육, 환경안전교육 등을 11년째 실시해 오며 자연친화적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장형옥 인사팀장은 "이제부터 기업은 회사의 안전과 함께 임직원개인 및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의 안전까지 책임 져야 하는 시대가 왔다"며 "이번 행사가 임직원 가정과 지역사회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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