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창범)은 10일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17개를 신규 지정했다. 이로써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는 모두 27곳으로 늘었다. 농관원은 이들 지정업체를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 유통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이들 업체에 대해 잔류농약분석 지원, 식재료 담당자에 대한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 준수, 우수식재료의 인증기준 준수여부 확인 등 사후관리도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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