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2013 아메바후드콘서트’서 신곡 ‘뻔한 멜로디’ 무대 첫공개
지역내일
2013-03-08
자이언티가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에서 신곡 ‘뻔한 멜로디’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자이언티는 오는 3월 16일, 17일 열리는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에서 신곡 ‘뻔한 멜로디’ 무대를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뻔한 멜로디’는 아메바컬쳐 자체 휴식 프로젝트인 ‘NOWorkend’의 세 번째 발표곡으로, 자이언티는 이 곡을 통해 지금껏 선보인 독특하고 감각적인 그루브대신 감미로운 선율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녹여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곡에 대한 반응이 워낙 뜨거울 뿐만 아니라 라이브 무대에 대한 요청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감사의 의미로 다가오는 아메바후드 콘서트에서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첫 무대를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공연들과 달리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는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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