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까지
현대자동차는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도요타 캠리, BMW 미니 쿠퍼, 메르세데스-벤츠 E300 등 수입차와 자사 차량의 성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3월 업계 최초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를 개설했으며, 올해 1주년을 기념해 7주 동안 고객 210여명을 대상으로 비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차종은 쏘나타,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등 현대차 4종과 폴크스바겐 골프, 미니 쿠퍼, 캠리, 벤츠 E클래스, BMW 5 시리즈 등 수입차 5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입차와의 비교시승은 고객을 국산차 쪽으로 유인하는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현대차의 높아진 품질과 위상을 알리고 있다는 데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비교시승센터별로 운영하는 시승 차종을 확인하고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시승기간은 2박3일간이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릎 담요와 PYL 프린팅이 부착된 머그컵 1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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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도요타 캠리, BMW 미니 쿠퍼, 메르세데스-벤츠 E300 등 수입차와 자사 차량의 성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3월 업계 최초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를 개설했으며, 올해 1주년을 기념해 7주 동안 고객 210여명을 대상으로 비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차종은 쏘나타,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등 현대차 4종과 폴크스바겐 골프, 미니 쿠퍼, 캠리, 벤츠 E클래스, BMW 5 시리즈 등 수입차 5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입차와의 비교시승은 고객을 국산차 쪽으로 유인하는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현대차의 높아진 품질과 위상을 알리고 있다는 데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비교시승센터별로 운영하는 시승 차종을 확인하고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시승기간은 2박3일간이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릎 담요와 PYL 프린팅이 부착된 머그컵 1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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