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가 천안을 찾는다.
이희아는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로, 양 손에는 각각 두 개의 손가락만 있고 허벅지 아래 다리가 없다. 지능도 낮고 악보도 읽지 못한다. 온갖 어려움에 둘러싸인 환경이다. 하지만 이희아는 늘 행복하게 최선을 다한다. 어려움을 극복한 연주솜씨로 놀라움을 전한다.
어려운 환경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피아노 선율이 주는 감동을 넘어선다. 이희아는 장애인에게는 희망을, 비장애인에게는 삶의 의미를 전하며 살아 있는 감동을 연주한다.
장애를 딛고 일어선 이희아의 희망연주회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단조롭고 힘든 현실에 아름다운 선율을, 그리고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 070-8728-1215. 010-3765-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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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아는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로, 양 손에는 각각 두 개의 손가락만 있고 허벅지 아래 다리가 없다. 지능도 낮고 악보도 읽지 못한다. 온갖 어려움에 둘러싸인 환경이다. 하지만 이희아는 늘 행복하게 최선을 다한다. 어려움을 극복한 연주솜씨로 놀라움을 전한다.
어려운 환경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피아노 선율이 주는 감동을 넘어선다. 이희아는 장애인에게는 희망을, 비장애인에게는 삶의 의미를 전하며 살아 있는 감동을 연주한다.
장애를 딛고 일어선 이희아의 희망연주회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단조롭고 힘든 현실에 아름다운 선율을, 그리고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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