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뉴브리지 어학원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다리

지역내일 2002-03-08
“이제 더 이상 영어는 외국어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세계화 시대의 절대적인 수단이 되었습니다. 영어라는 목적지를 향해 뉴브리지 어학원은 새로운 다리가 되겠습니다” 오랫동안 서울 목동 삼육 SDA 외국어 학원을 운영해 온 이교준 원장은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월 24일 덕양구 화정동에 뉴브리지 어학원을 개원하였다.
이 어학원의 특징은 외국인 교사와 한국인 담임교사의 적절한 조화. 외국인 교사가 50분 수업을 한 후 한국인 담임교사가 진도점검과 과제체크를 비롯하여 학습 이외의 영역까지 아이들을 챙겨준다. 아무리 훌륭한 교육이라도 사랑이 없는 교육은 참교육을 이룰 수 없는 법. 철저한 담임제도를 통한 전인교육을 실천하는 것이 뉴브리지의 교육방침이다.
뉴브리지 어학원의 학사관리는 엄격하다. 매주 4일의 수업을 진행하여 영어와 더 친숙해지고 습관화 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수업시간 중의 교과성취도 출결석사항 과제 및 퀴즈 그리고 학기(2개월)종반의 테스트를 실시하여 다음단계로의 합격여부를 결정짓는다. 영어학습단계는 step1에서 step4까지 있는데 step4를 통과하면 졸업장이 수여되며 미국 뉴브리지 대학의 랭귀지 스쿨과정을 인정받게 된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33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어 방학을 이용한 홈스테이 과정도 계획 중이다. 졸업이후엔 원어민 선생님들로만 구성된 미국교과서반 영자신문반 영어토론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급영어를 학습, 유학과 같은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브리지 어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중국어 교육이다.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선 이제 중국어 교육도 필수. 이 원장은 북경 최대 어학원을 설립하여, 99년 중국 인민정부수립 50주년기념 북경시 인민정부 교육부문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런 경험을 접목시켜 뉴브리지 어학원에서도 중국어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

다수를 위한 외국어 교육
뉴브리지 어학원에서는 개원을 기념하여 1학기(2개월)동안 수업료의 10%만을 받는다. 개원일인 지난 24일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아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합격자의 반평성 및 시간표를 배정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 원장의 교육적 사명감을 엿볼 수 있다. 뉴브리지 어학원은 앞으로 분당 중동 강남 수서 등 각 지역으로 확대, 외국어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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