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3월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은 9.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진(임윤호 분)이 서원(최강희 분)을 해치려 했고 길로(주원 분)가 서원을 보호했다. 그리고 원석(안내상 분)의 팀은 해체돼 요원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아이리스2'는 9.5%,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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