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연주인 노명석씨 별세
동아방송(DBS) 전속 악단장 등을 역임한 원로 연주인 노명석 씨가 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노씨는 일제강점기인 1943년 황금좌 악단에서 아코디언과 피아노 연주자로 출발, 중앙방송 경음악단 전속연주자 등을 거쳤다. 1961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노명석 악단을 창단했으며 2년 전부터는 원로 연주인 모임인 청송회 회장을 맡아왔다. 지난해에는 제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족은 장남 호정씨(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53) 등 2남1녀.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동신병원 영안실. 발인 6일 오전 9시. (02)396-0653
◇김규문씨(인천 계양구의회 의원)별세, 4일 인천 새천년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32)554-8380
◇서성환(경기 야탑중 교사) 상우씨(강제규필름 조감독)부친상, 4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65
◇심우정(블랙앤비치 직원) 우겸씨(메리어트호텔 직원)부친상, 4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921-5379
◇정만채씨(청운고시원 원장)모친상·세희(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의사) 성훈씨(공군 중위)조모상, 4일 경희의료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959-6099
동아방송(DBS) 전속 악단장 등을 역임한 원로 연주인 노명석 씨가 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노씨는 일제강점기인 1943년 황금좌 악단에서 아코디언과 피아노 연주자로 출발, 중앙방송 경음악단 전속연주자 등을 거쳤다. 1961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노명석 악단을 창단했으며 2년 전부터는 원로 연주인 모임인 청송회 회장을 맡아왔다. 지난해에는 제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족은 장남 호정씨(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53) 등 2남1녀.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동신병원 영안실. 발인 6일 오전 9시. (02)396-0653
◇김규문씨(인천 계양구의회 의원)별세, 4일 인천 새천년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32)554-8380
◇서성환(경기 야탑중 교사) 상우씨(강제규필름 조감독)부친상, 4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65
◇심우정(블랙앤비치 직원) 우겸씨(메리어트호텔 직원)부친상, 4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921-5379
◇정만채씨(청운고시원 원장)모친상·세희(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의사) 성훈씨(공군 중위)조모상, 4일 경희의료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959-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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