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사무소는 전통윤리와 생활예절 함양으로 도덕성 회복과 밝고 건전한 사회 기풍조성에 기여하고자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초·중등생 등 청소년에게 무료로 명심보감, 한문, 윤리 예절교육을 실시하는 명륜교실을 1월 2일 개강했다. 50명이 수강신청을 한 이번 명륜교실은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순녀)에서 주관하고 지산동사무소에서 후원으로 운영된다.
지산동 명륜교실 훈장선생님은 이교형(79)옹으로 춘천이 고향이며, 16년 전 지산동으로 이주해왔다. 이미 이옹은 92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한자교실을 무료로 운영해 오고 있다.
명륜교실 교육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며 지산 2동 노인회관에서 한문교육, 전통윤리, 생활예절 등을 내용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산동 명륜교실 훈장선생님은 이교형(79)옹으로 춘천이 고향이며, 16년 전 지산동으로 이주해왔다. 이미 이옹은 92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한자교실을 무료로 운영해 오고 있다.
명륜교실 교육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며 지산 2동 노인회관에서 한문교육, 전통윤리, 생활예절 등을 내용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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