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립청소년수련관(관장 이 춘)이 6일부터 8일까지 사흘동안 고 1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한다.
성남시는 서울위생병원 금연교육 전문팀에 의뢰,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금연교육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강연과 영상교육 등을 통해 흡연의 문제점과 폐해사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건강상태, 청소년기 흡연의 심각성, 흡연 실태에 관해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주일 씨의 폐암투병으로 전국적인 금연열풍이 부는 가운데 지난달부터 중학교 3학년생을 중심으로 교육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신청인원이 이미 1200여명을 넘어 접수가 마감된 상태.
금연교육을 준비한 송재호(31) 청소년 지도사는 “세계 2위라는 청소년 흡연율은 어른들이 흡연 환경을 방치한 결과”라며 “참가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역관련 단체들과 금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서울위생병원 금연교육 전문팀에 의뢰,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금연교육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강연과 영상교육 등을 통해 흡연의 문제점과 폐해사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건강상태, 청소년기 흡연의 심각성, 흡연 실태에 관해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주일 씨의 폐암투병으로 전국적인 금연열풍이 부는 가운데 지난달부터 중학교 3학년생을 중심으로 교육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신청인원이 이미 1200여명을 넘어 접수가 마감된 상태.
금연교육을 준비한 송재호(31) 청소년 지도사는 “세계 2위라는 청소년 흡연율은 어른들이 흡연 환경을 방치한 결과”라며 “참가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역관련 단체들과 금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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