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아반떼, 제네시스 숨통트여
지난 3월 이후 중단됐던 현대차 휴일특근이 이번 주말부터 일부 재개된다. 현대차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대의원들은 22일과 23일 대의원대표 회의 및 공장별 자체 회의 등을 갖고 25일부터 주요 완성차 공장의 특근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25일부터 특근이 재개되는 완성차공장은 △울산2공장(싼타페, 베라크루즈, i40, 아반떼) △울산4공장(맥스크루즈, 포터, 스타렉스) △울산5공장(에쿠스, 제네시스, 투싼ix) 등 3개 공장이다.
앞서 전주공장 버스라인과 울산 파워트레인공장(엔진·변속기 등)은 이미 지난 11일부터 특근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들 공장의 휴일특근 실시로 그동안 공급 부족을 겪어왔던 싼타페, 맥스크루즈, 에쿠스, 포터 등 주요 차종 생산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직까지 휴일특근 재개를 결정짓지 못한 △울산1공장(액센트, 벨로스터) △울산3공장(아반떼, 아반떼 하이브리드, i30) △아산공장(그랜저,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라인도 내달초까지는 특근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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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이후 중단됐던 현대차 휴일특근이 이번 주말부터 일부 재개된다. 현대차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대의원들은 22일과 23일 대의원대표 회의 및 공장별 자체 회의 등을 갖고 25일부터 주요 완성차 공장의 특근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25일부터 특근이 재개되는 완성차공장은 △울산2공장(싼타페, 베라크루즈, i40, 아반떼) △울산4공장(맥스크루즈, 포터, 스타렉스) △울산5공장(에쿠스, 제네시스, 투싼ix) 등 3개 공장이다.
앞서 전주공장 버스라인과 울산 파워트레인공장(엔진·변속기 등)은 이미 지난 11일부터 특근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들 공장의 휴일특근 실시로 그동안 공급 부족을 겪어왔던 싼타페, 맥스크루즈, 에쿠스, 포터 등 주요 차종 생산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직까지 휴일특근 재개를 결정짓지 못한 △울산1공장(액센트, 벨로스터) △울산3공장(아반떼, 아반떼 하이브리드, i30) △아산공장(그랜저,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라인도 내달초까지는 특근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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