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마지막 일반분양
판교신도시의 마지막 아파트나 다름없는 '판교 알파리움'이 내달 3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알파돔시티자산관리는 경기도 성남 판교역 인근 알파돔시티 내 주상복합아파트 '판교 알파리움' 931가구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하2층~지상20층 규모로 10개동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내달 3일 특별공급, 4일 1·2순위, 5일 3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판교신도시내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인 판교역세권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아파트보다 싸다는 게 큰 장점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는 알파돔시티 내 2개 블록에 각각 417가구, 514가구씩 전용면적 96~209㎡ 931가구로 구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897만원이다.
1단지는 두산건설, 2단지는 롯데건설이 주시공사다. 2015년 11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가 절감을 위해 견본주택 대신 홍보관만 짓기 때문에 실제 지어질 아파트의 실내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 홍보관은 30일 판교역 인근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1666-0038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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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의 마지막 아파트나 다름없는 '판교 알파리움'이 내달 3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알파돔시티자산관리는 경기도 성남 판교역 인근 알파돔시티 내 주상복합아파트 '판교 알파리움' 931가구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하2층~지상20층 규모로 10개동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내달 3일 특별공급, 4일 1·2순위, 5일 3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판교신도시내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인 판교역세권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아파트보다 싸다는 게 큰 장점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는 알파돔시티 내 2개 블록에 각각 417가구, 514가구씩 전용면적 96~209㎡ 931가구로 구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897만원이다.
1단지는 두산건설, 2단지는 롯데건설이 주시공사다. 2015년 11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가 절감을 위해 견본주택 대신 홍보관만 짓기 때문에 실제 지어질 아파트의 실내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 홍보관은 30일 판교역 인근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1666-0038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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