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제로에 도전
모든 통증의 원인 찾고, 최신 시술로 치료 완성!
세계적 수준의 전문 의료인 & 최신식 장비 구축으로 통증 치료의 성과 높여~
‘통증은 별거 아니다. 곧 지나간다. 참아야 된다. 아픈 걸 표현하는 것은...’ 라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편견에서 벗어나 ‘통증 제로’에 도전하는 지인통증클리닉은 2008년 성북본점 개원을 비롯하여 잠실본원, 약수 구리, 강북, 중랑 등 6개 지역에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마취제를 써서 잠시 안 아프게 하는 것 아니냐 ’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에서는 “우리병원은 ‘통증’을 느끼는 환자에게 질환에 상관없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전한다. 통증 제로에 도전하는 전문 병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강남, 노원, 지방 등지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이미 ‘통증 치료’에 두각을 내보이고 있는 성북본점을 방문해보았다.
모든 통증 치료를 도맡고 있는 전문 의료기관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의 강점은 현대인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디스크, 척추관절증,허리통증을 비롯해 오십견, 급성 어깨통증,팔꿈치, 손목터널증후군, 퇴행성 무릎 관절질환, 신경병성통증, 손발저림(수족냉증),
대상포진에 이르기까지 신체 모든 부위의 통증에 관한 전반전인 검사, 진단에 맞춰 다양한 치료를 지원하는 전문 통증클리닉이라는 데 있다.현재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에는 통증 의학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의로 알려진 이철중 원장과 이승준 원장이 진료를 맡고 치료실, 특수치료실, 방사선실 등 기능별 전문 치료실을 마련하고 의료진을 포함해 16명의 직원이 환자들의 맞춤형 검사와 치료에 열중하고 있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 정밀도를 높인 최신 장비 구축
우선 이철중 원장과 이승준 원장 모두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통증 센터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세계적인 수준의 통증 전문의라는 것. 통증의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함으로써 일반적인 통증의학과와는 차별화된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삼성의료원에서 학생과 전공의들에게 통증의학을 가르치고 환자를 진료하는 정식 교수로 활동했던 이철중 원장은 국내 10여명 정도 보유하고 있는 FIPP(국제통증치료 전문의) 자격증을 획득한 유명한 통증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둘째, 적외선 체열 영상 촬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신체의 열을 측정하여 혈관 축소에 따른 신경의 이상 증후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며, 근골격계 즉, 뼈, 근육, 인대, 힘줄, 관절, 물주머니 등 환자의 상태에 관한 세밀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최신형 초음파 기기도 보유하고 있다. 셋째, 특수치료실에서는 마취통증의학의 특성을 고려해 실시간 방사선 투시장비와 척추 뼈의 구조물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증폭장치를 갖추고 바늘이 척추 신경 주변으로 깊이 들어가야 되는 예민한 시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넷째, 불필요한 신경을 태워 없애는 고주파 열 응고술, 신경주위의 유착을 뜯어내는 경막외 유착박리술, 척추 압박 골절시 풍선을 이용해 척추를 들어 올리는 척추체 성형술등 신 의료기술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어 안전하고 검증된 시술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 디스크 오십견 대상포진 등 통증 전문 치료 지원
또한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디스크, 밤잠을 설치는 오십견, 심각한 통증에 노출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난치성 통증을 비롯해 우리 몸을 위협하는 부위별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 파악하여 맞춤형 진단과 최신 치
료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단순히 통증만을 줄여주는 단순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철중 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통증 치료만을 위해 내방해도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원천적으로 통증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때로 통증의 원인이 타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파악되면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관련 의료 기관과 연계해 공동으로 진료 한다. 따라서 일단 통증을 느끼면 누군가에게 알리고, 가까운 통증클리닉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단순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MRI 검사를 통해 악성 종양의 전이를 확인하고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송, 치료받는 환자들이 종종있다.
철저한 감염 관리로 환자 보호에 만전
더불어 의료인 모두가 철저한 감염관리로 환자 보호하고, 소독기로 모든 시술 기구 철저히 소독하는 등 합병증 또는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깨끗한 환경에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승준 원장은 “통증 의학을 시작한 계기가 어머니 때문이었고, 이곳에서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양심적인 의술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증을 호소하며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덜 아팠으면 하는 기도를 한다.”고 전한다. 이철중 원장은 “통증도 혈압이나 당뇨처럼 만성화된 질환이다. 1~2번의 치료로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약을 드시고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관리를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또한 통증을 잡기 위해서는 의사의 전문 치료와 환자들의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생활 습관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통증환자에 대한 걱정과 애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도움말 : 지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본점 이철중 원장, 이승준 원장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이철중 원장
-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학위 취득
- 서울대학교 병원 통증센터 촉탁교수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통증센터 교수
- 국제통증치료 전문의 (FIPP)
- 대한척추통증학회 총무이사
- 국제 통증학회 (IARS) 만성통증
- 임상부문 최고학술상 수상
이승준 원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의과학대학원 마취통증의학과 석사 수료
- 통증의학 고위자 과정 이수 및 인정의 취득
-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치료실 전임의
- 분앙 서울대학교 척추센터 외래 임상 강사
-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 임상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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