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주택브랜드 '자이'의 시각적 상징이미지인 '유니자이(Uni-Xi)'를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니자이'는 심볼 마크 외에 포괄적으로 적용 가능한 시각적 디자인 요소로 분양에서 입주까지 다양하게 노출되고 응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유니자이는 '다양함의 공존'이란 주제로 나이와 문화, 종교, 가치관 등 차이를 지닌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상징한다.
'유니자이'는 GS건설이 마포구 공덕동에서 오는 14일 분양을 시작하는 '공덕자이' 주차장 그래픽, 벽지, 타일 디자인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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