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전국 14개 지방청 별로 2002 월드컵대회를 대비한 3만8000여명의 전담경비대를 발족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담경비대는 전국 경찰관 가운데 선발된 경호 유경험자와 외국어 가능자 등 해당 기능별 전문요원을 경기장 경비에 1만7여명을 배치하는 것을 비롯, 참가단 숙소·국제미디어센터·대 훌리건 경비 등 총 21개 분야로 나눠 안전활동을 벌이게 된다.
경찰은 테러와 훌리건 방지를 위해 훌리건 감시조와 신변보호대를 경찰종합 학교에 입교, 영어·훌리건 식별 등 훌리건 분야와 사격, 체포술, 경호요령 등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전 기능에 걸쳐 전문교육과 반복적인 현장적응 훈련을 통해 ‘안전 월드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담경비대는 전국 경찰관 가운데 선발된 경호 유경험자와 외국어 가능자 등 해당 기능별 전문요원을 경기장 경비에 1만7여명을 배치하는 것을 비롯, 참가단 숙소·국제미디어센터·대 훌리건 경비 등 총 21개 분야로 나눠 안전활동을 벌이게 된다.
경찰은 테러와 훌리건 방지를 위해 훌리건 감시조와 신변보호대를 경찰종합 학교에 입교, 영어·훌리건 식별 등 훌리건 분야와 사격, 체포술, 경호요령 등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전 기능에 걸쳐 전문교육과 반복적인 현장적응 훈련을 통해 ‘안전 월드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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