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소년 진로교육
서울 마포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마포구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비행기 조종사가 하는 일을 체험해볼 수 있는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비행기 조종사 체험은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한 천체 강의와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비행 관련 교육으로 꾸며진다. 29일 첫 강의는 성산동 마포구청에서 진행된다. '미스터 갈릴레이의 별별이야기'를 쓴 심재철씨가 강단에 서서 천체강의를 한다.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비행이론과 박물관견학 가상비행실습 등이 진행된다. 사흘 일정 중 하루를 택해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마포구에 살거나 지역 내 학교에 다니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60명. 참가비는 2만원이다. 저소득층 자녀는 우선 선발대상이고 참가비도 없다. 19일까지 구 누리집이나 교육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 23일 누리집에 발표한다.
문의 02-3153-8955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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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마포구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비행기 조종사가 하는 일을 체험해볼 수 있는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비행기 조종사 체험은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한 천체 강의와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비행 관련 교육으로 꾸며진다. 29일 첫 강의는 성산동 마포구청에서 진행된다. '미스터 갈릴레이의 별별이야기'를 쓴 심재철씨가 강단에 서서 천체강의를 한다.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비행이론과 박물관견학 가상비행실습 등이 진행된다. 사흘 일정 중 하루를 택해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마포구에 살거나 지역 내 학교에 다니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60명. 참가비는 2만원이다. 저소득층 자녀는 우선 선발대상이고 참가비도 없다. 19일까지 구 누리집이나 교육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 23일 누리집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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