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명시장 후보 경선 2파전

백재현-김도삼 대결 … 유승희, 차기 기약 등록포기

지역내일 2002-03-25 (수정 2002-03-27 오후 3:21:26)
민주당 광명시장후보 경선 참여를 선언했던 유승희 경기도 여성국장이 후보등록을 포기, 백재현 현시장과 김도삼 도의원이 양자대결을 벌이게 됐다.
25일 민주당 광명시지구당에 따르면 24∼25일 이틀간 시장·도의원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백재현 현시장과 김도삼 경기도의회의원(기호 순)이 등록을 마쳤다.
당초 여성출마자로 주목을 끌었던 유승희 중앙당 여성국장은 마지막까지 고심한 끝에 등록을 포기했다. 유 국장은 “아직까지 현실의 벽이 높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다음 기회에 정계진출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 후보로는 제1선거구에 방호현(37·시의원) 지구당 사무국장이 단독으로 등록했고, 제2선거구는 문부촌(62) 시의원과 김경표(42) 시의회의장이 등록, 경선을 치른다.
제3선거구도 김권천(49) 시의원과 김영근(47) 도의원이 등록해 경합을 벌이게 됐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광명3동 뷰티웨딩홀(광명 1∼4동 대의원)과 28일 광명6동 광명예식장(광명5∼7동, 학온동 대의원), 29일 철산3동 평생교육원(철산1∼4동, 하안1∼4동 대의원)에서 대의원을 대상으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또 오는 4월 3일 700여명의 대의원들이 시장, 도의원 후보자를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3월 30일과 4월 1일 이틀에 걸쳐 시의원 후보등록을 받아 후보심사위원회에서 내천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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