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김포공항에서 노량진과 반포동을 거쳐 송파구 방이동에 이르는 총 38㎞의 서울지하철 9호선 노선중 1단계구간인 김포공항∼반포 25.5㎞의 건설을 3일 기공식을 통해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총 2조3990억원이 드는 이번 1단계 건설사업은 2007년 12월까지 계속된다.
기공식은 3일 오후 양천구 목동 이대병원 건너편 안양천 고수부지에서 일반시민 및 건설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계획이다.
총 2조3990억원이 드는 이번 1단계 건설사업은 2007년 12월까지 계속된다.
기공식은 3일 오후 양천구 목동 이대병원 건너편 안양천 고수부지에서 일반시민 및 건설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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